12/23


아 갑자기 넘 아카카게가 보고싶다. 토비오 아카아시한테 물 건네받은 이후에 도움을 받았으니 뭔가 자기도 도움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할 것 같다. 그래서 혹시 아카아시도 물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뒤에서 계속 눈치봤으면 좋겠다ㅋㅋㅋ 근데 이 눈치보는 게 남모르게 혼자 기회를 보는 게 아니라 그 누구도 알아챌 수 있을 것 같은 눈빛으로 바라보는ㅋㅋㅋㅋ 그러니까 아카아시도 시선에 뒷머리가 따갑고ㅋㅋㅋㅋ 

슬쩍 뒤돌아서 카게야마 봤더니 휙 고개 돌리고 고기 막 집어먹기 시작하는데 그게 좀 귀여워서 아카아시도 혼자 조금 웃었으면 좋겠다. 근데 아카아시가 고기를 카게야마처럼 와구와구 먹지는 않다보니까 급히 물을 필요로 할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음. 애초에 아카아시 앞에 본인 물컵 있기도 하고. 그래서 조용히 고기 먹는데 카게야마가 자기를 주목하고있는 듯한 시선이 점점 더 느껴져서 아카아시 또 혼자 입꼬리올려 웃다가 큼, 크흠 콜록콜록 하면서 사레들린 척 기침했으면 좋겠다. 그 소리에 뒤에서 기회 엿보던 토뵤 쏜살같이 달려가서 물컵 드리고ㅋㅋㅋ 

카게야마 달려오는 발소리 듣고있던 아카아시가 나오는 웃음참고 물 받아마시고는 고마워, 덕분에 살았네. 하면서 물컵 돌려주려고 몸 돌리는데 토뵤 표정이 기쁜듯 반짝이고 있어서 결국 못참고 아까보다 더 웃으면서 물컵 돌려줬으면 좋겠다 다시한 번 고맙다고 말하면서. 근데 토뵤가 갑자기 뭔가 넋나간듯한 표정이 되더니 대답 없이 아카아시 가만히 보고만 있는거임 물컵도 안 받고. 아카아시가 물컵 든 손으로 카게야마 눈 앞에서 휘휘 손 흔드니까 그제서야 토뵤도 아닙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하고는 물컵 받아들고 원래 있던 자리로 가서 아까처럼 고기 와구와구 입에 막 털어넣어랔ㅋㅋㅋㅋ 아카아시는 저러다 또 목 막힐라.. 하면서 토뵤 보고있는데 토비오가 고기먹다말고 잠깐 멈칫하더니 살짝 고개돌려서 자기 쪽 쳐다보는거. 근데 아카아시가 여전히 토비오쪽 보고있으니까 눈에 띄게 당황하더니 다시 고개 돌리고 고기 또 막 집어먹는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아카아시가 오호라 뭔가 알겠다는 느낌으로 씨익 웃었으면 좋겠닼ㅋㅋㅋ 이게 토뵤가 아카아시한테 반하고, 아카아시가 토비오 마음 알아채고(토뵤 본인도 아직 모르는데) 호감을 가지게 되는 순간이면 좋겠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꼬시기 시작했으면! 반한 건 토비오가 먼저여도 꼬시는 건 아카아시가 할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4


첫 데이트나 썸탈 때 공포영화가 좋은 이유 중 하나가 공포영화로 인해 가슴 뛰는 걸 상대에 대한 호감으로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라하던데 이 얘기 듣고 토비오한테 공포영화 보자고하는 오이카와 보고싶다. 전화걸어서 토비오 영화보러 안 갈래? 나 보고싶은 거 있는데. 하는데 토뵤 머뭇대는 게 느껴져서 쳇 하고는 보고나면 같이 배구하러가도 좋고. 해서 약속잡아라 ㅋㅋㅋ 극장에서 만나서 티켓 사고나니 토뵤가 보고싶으시다는 게 공포영화였어요? 하고 묻는데 어째 영 떨떠름한 느낌인거야. 오이카와는 그거보고 흐응 토비오 공포영화 잘 못보는구나 하고 들떠서 응. 왜? 하는데 토비오가 아닙니다 들어가요 하고 영화보러 들어갔으면. 오이카와 영화보다 옆의 토뵤 기척에 더 집중하는데 뭐 별로 놀라는 티는 안나지만 그래도 나름 쿵쾅쿵쾅 가슴 뛰고 있을거야 생각하며 슬쩍 웃곸ㅋㅋㅋ 다 보고 나오자마자 오이카와 조금 기대에 젖은 말투로 아 재밌었다 그치! 가슴 뛰지않아? 하고 묻는데 토비오가 아 저 공포영화는 별로 무서워하질 않아서... 근데 가슴은 조금 뜁니다! 해서 오이카와도 표정 밝아져서 응 역시 그렇지!? 하는데 이제 배구하러가는 거 맞죠?! 같이. 하는 토비오에 바로 웃음기 없어지는 오이카왘ㅋㅋㅋㅋ 너무하네! 배구 때문에 뛴 거야 가슴!? 영화 때문도 아니고 나 때문도 아니고!? 하고 삐친듯 말하는데 토뵤가 고개 갸우뚱하고는 선배랑 배구하는 것 때문에 뛴 거니까 배구 때문도 맞고 선배 때문도 맞는데요. 오늘 나올 때부터 뛰었어요. 해서 오이카와 얼굴 달아올랐으면ㅋㅋㅋㅋㅋ 그러다 토비오 손 확 잡고 걸어가면서 그럼 너 나랑 사귀는거야? 해서 토뵤가 네!? 얘기가 왜 그렇게 됩.., 나 때문에 가슴 뛰었다며! 나 좋아하는거잖아! 너 때문에 내 가슴도 뛰니까 사귀는 걸로 해! 해서 토뵤 대답없이 입술 삐죽이곸ㅋㅋㅋㅋㅋ 오이카와가 대답! 하니까 토뵤 네.. 해서 사귀게 되어랔ㅋㅋㅋㅋ 공포영화는 전혀 소용이 없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사귀게되었으니 오이카와씨는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오이카게 행쇼... 


오이카와가 토비오쨩 밉다 싫다 할 때마다 토뵤가 상처받아도 좋고 이미 알고 있는거라 아무렇지 않아해도 좋고.. 토오루가 하는 토비오쨩 미워싫어는 진짜로 밉고 싫어서 하는 게 아닌데 토뵤가 알아요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아해서 자기가 상처받는 것도 좋고..



12/25


아 입술 잘 부르트는 토비오 보고싶다. 입술 자극 때문은 아니고 잠 많이 못 잤을 때 잘 부르텄으면. 키타이치 시절 오이카게 사귀는데 첫키스하던 날 서툴던 둘이 서로 너무 좋아서 기술도 없이 엄청 쪽쪽댔으면 좋겠다. 그리고 담날 토비오 입술이 부르트는거야. 그래서 막 부원들이 야 너 누구랑 키스해서 그렇게 부르텄냐~ 하고 놀리는데 오이카와 뒤에서 듣다가 얼굴 좀 벌게지구ㅋㅋㅋㅋ 저 부르튼 입술이 어제 나랑 뽀뽀해서 그런건가 하고 좀 기분좋곸ㅋㅋㅋ 근데 토뵤가 넘 아무렇지도 않게 아 좀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당황도 안하고 대꾸해서 다들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오이카와만 괜히 흥 피곤해서는 개뿔.. 하고있곸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잠 많이 못자서 피곤해서 부르튼게 맞곸ㅋㅋㅋ 나중에 같이 집에가면서 대화하는데, 

토비오쨩 거짓말 잘 하더라?

? 무슨 거짓말이요?

아까~ 피곤해서 입술 부르튼거라며?

아, 네. 거짓말 아닌데요. 진짜 잠을 좀 못잤더니 피곤해서요.

거, 거짓말! 나랑 뽀뽀해서 그런거잖아!

아뇨, 어제 좀 떨려서 잠을 못자서 그런 거예요.

오이카와 거짓말 아니고 진짜 피곤해서 부르튼거라는 토뵤 말에 토뵤처럼 입 삐죽이면서 거짓말!! 하다가 마지막말에 다시 얼굴 벌게지곸ㅋㅋㅋㅋㅋ 암튼 오이카와랑 한 뽀뽀때문에 잠 못 잔거니까 오이카와 때문은 맞는것 (

아 키타이치 오이카게 최고 귀여움ㅠㅠ 



12/26


스가카게 주말에 토비오네 집 비어서 스가 놀러와서 같이 배구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시간 보내는데 같이 앉아서 티비보던 중에 토뵤 스가가 자기 쪽으로 고개 기대듯이 숙이는 게 느껴지는거야. 평소같았으면 별 생각 없었을건데 지난번에 스가랑 만나기로 약속하고 좀 일찍 나와서 기다리던중에 앞 벤치에 앉은 커플 여자가 남자한테 기대려는듯 살짝 고개 숙이니까 남자가 편히 기대라는듯 어깨 대 주던거 본 게 생각나서 자기도 슬쩍 어깨 낮춰서 스가쪽으로 대줬으면 좋겠다. 근데 스가는 기대려던 게 아니라 엉덩이 쪽에 뭐가 배겨서 그거 빼려고 엉덩이 들면서 고개를 숙였던거인ㅋㅋㅋㅋㅋ 그래서 빼고 다시 고개 제자리로 돌리려는데 토뵤 어깨가 바로 자기 머리쯤에 와있는거야. 그래서 ? 뭐지 하다가 토뵤 조금 붉어진 귓등과 신경쓰는 듯 왔다갔다거리는 눈 보고 아하 눈치채고 원래 기대려고 했던 척 토뵤 어깨에 기대면서 허리 껴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토뵤는 스가가 허리까지 껴안을줄은 몰랐어서 힉 하고 숨 들이쉬는데 그게 넘 귀여워서 스가도 막 푸흐흐흐흐 하고 웃었으면ㅋㅋㅋㅋㅋ 스가카게 연애해라... 



12/27


아카카게 보고싶어 둘이 원거리 연애 중인데 저녁에 라인 나누던 중에 아카아시 갑자기 연락 뚝 끊기는거. 아직 잘 시간도 아닌데. 항상 잘 땐 잔다고 연락하고 자던 사람이라 토뵤 좀 의아했지만 그냥 피곤하셨나보다 하고 말았는데 다음날도 연락이 안 와. 아침에 일어나면 일어났다고 연락 해주던 사람인데. 먼저 메세지 보내도 읽지 않고 답도 없고 전화해보니 폰 꺼져있고.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몇 시간 후에 아카아시한테 지금 미야기인데 나와줄 수 있냐고 전화왔으면. 진짜 무슨 일이 있었나 놀라서 토뵤 아카아시 있다는 곳으로 뛰어가서 무슨 일 있으시냐고 묻는데 아카아시 넘 평온한 표정으로 아무일도 없는데. 하는겈ㅋㅋㅋㅋ 토뵤도 벙쪄서 그럼 미야기까지는 왜.. 연락도 없이.. 하니까 아카아시가, 연락하다보니 너무 보고싶어서. 일부러 핸드폰 잠시 꺼뒀는데 아침에 일어나도 여전히 보고싶길래 보러 왔어. 하고 담담하게 말하는 그런거 보고싶다 원거리연애중에 넘 보고싶어서 갑자기 찾아오는 거 좋아... 

아 아카아시 토뵤한테 반존대하는 것도 상상하니 넘 좋다. 갑자기 미야기까지 오시다니 무슨 일 있으시냐고 놀라서 묻는 토뵤 말에 아니 아무 일도 없어, 그냥... 보고싶어서 왔어요. 연락하다보니 더 보고싶어서. 뭐 이렇게 대답하는 아카아시.. 



12/28


츠키카게 집에 가는 버스 기다리던 중에 츳키가 타야할 버스 먼저 와서 토비오가 네 버스 왔다고 잘가라 하는데 츳키가 버스안에 사람 꽤 차있는 거 보고 표정 구기더니 사람 많은 버스 싫다고 다음 버스 탈거라고 고개 돌리는거. 그래서 버스 가고 그 다음에 토뵤 버스 와서 나 간다 하고 토뵤 버스 타고 간 후에 츳키 탈 버스 다시 오는데 아까 온 버스보다 사람 더 많은데도 신경 안 쓰고 그냥 타는 츳키 보고싶다. 그냥 토뵤 먼저 보내고 가려고 댄 핑계였던 거..


토뵤 입술 항상 촉촉해보이고 매끈매끈 각질도 없고 그랬음 좋겠다 근데 이거 사실 토비오 씻고 대충 얼굴만 바르고 잠들고나면 오이카와가 토뵤 입술에 립밤같은 거 발라줘서였으면. 대학가서 동거하는 옹칵으로.. 첨엔 안 잘 때 발라줬는데 미끈거려서 기분별로인지 자기도 모르게 슥슥 손으로 닦거나 입으로 먹거나 그래서 잠들고 난 후에 발라주게 된거였으면 좋겠다. 신경써서 발라주고 토뵤 입술에 뽀뽀 쪽 해주고 자기도 옆에 누워서 잠드는 오이카와...


아 나중에 토뵤 막 타국 프로선수 계약해서 가게되거나하면 올스타전 진짜 힘들어할 것 같닼ㅋㅋㅋ 다 같이 놀고 즐기는 배구 자체도 그렇고 세레머니ㅋㅋㅋㅋ 막 선배들이 시켜서 부끄럽게 세레머니같지도 않은 세레머니 하고나면 귀엽다고 캡쳐 움짤 엄청 올라올듯 토뵤 막 춤 잘 못추고 그래서 일부러 잘 까불고 짓궂은 선배들이 다가가서 같이 춤추고 그러면 그 사이에서 난감한듯한 표정으로 나름 같이 몸 흔들흔들하는데 갭모에라고 막 배구팬커뮤같은데서 난리나곸ㅋㅋㅋㅋㅋ 첨 맞이하는 올스타전 때 선배들이 올스타전 세레머니 준비하고 그러면서 야 이거 진짜 중요하다고 너도 몇 개는 준비해둬야할거라고 세터라고 안심하지마 너한테 토스 올려서 너도 스파이크 치게 할거니까! 막 이래서 토뵤 자꾸 세레머니 고민하게되곸ㅋㅋㅋㅋㅋ 세레머니도 막 공부하는 토비오 보고싶다 올스타브레이크 때 지난시즌 지지난시즌 올스타전 찾아보면서 세레머니 공부하는ㅋㅋㅋ 그래서 나름 괜찮은 거 준비하긴했는데 막상 실전에서 하나도 못써먹구 몸치처럼 흔들흔들만 하곸ㅋㅋㅋㅋㅋㅋ 몇년전에 울나라 올스타전에서 고흐1진선수랑 han선수선수갘ㅋㅋ 시가 윗몸일으키기 세레머니 한 적 있었는데 막 장난기많은 선배 한 명이 스파이크성공하고 일부러 토뵤한테 달려와서 유명한 로맨스영화 한 장면 재연하는 것도 보고싶음ㅋㅋ 토뵤 얼굴붉히곸ㅋㅋㅋ 그리고 그거 지켜보면서 속 부글부글 끓는 토오루가 보고싶닼ㅋㅋㅋㅋ 토비오 그거 짜고 한거야? 웃지만 웃지않는 얼굴로 묻는데 토뵤가 아뇨 갑자기 오셔서.. 저도 당황했습니다 하는 말에 그래도 조금 풀리는데 근데 얼굴은 왜 붉혀! 하고 짜증내는 토오뤀ㅋㅋ 그 선배가 갑자기 다가오는데 저번에 오이카와상이 갑자기 다가오셔서 그.. 껴안으셨던 게 생각나서... 하고는 그런데 그 선배가 뭐 한거인지 아세요? 세레머니인 거 같긴한데.. 하고 그게 유명 로맨스영화 한 장면인것도 몰라서 따질 힘도 잃는 토오뤀ㅋㅋㅋㅋㅋ 


토비오 가끔 입술 물어뜯는 거 조용히 지켜보던 아카아시가 토뵤 또 입술 물어뜯을 때 갑자기 뒷목잡고 끌어당겨 키스하면서 그 물어 뜯은 부분 혀로 집중공략했으면 좋겠다. 물어뜯은 자리를 아카아시 혀가 자꾸 힘주어 꾹꾹 누르다 핥다 하니까 토뵤는 아파서 밀어내려하는데 아카아시가 밀리지 않고 계속 키스하면서 핥고 누르고 그랬으면. 그러다 토뵤가 밀어내는거 포기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그때서야 입술 떼면서 아프지? 입술 뜯지 마. 앞으로 내 앞에서 뜯을 때마다 계속 이렇게 할 거야. 하는 아카아시 보고싶어. 토뵤 담에 또 아카아시 앞에서 습관적으로 입술 물어뜯다가 눈 딱 마주치고 헉 하고 입 손으로 막는데 아카아시가 턱 괴고 살짝 웃고 가만히 쳐다봐서 토뵤도 그냥 입 가린 손 내리는데 내리자마자 바로 뒷머리 잡고는 잡아당겨서 키스했으면.. 



12/29


아 애기 토비오가 토루 토루 하면서 토오루 부르는 거 상상하고 귀여워서 죽었다



12/30


토뵤가 빠가같이 스가선배 배려하는 게 보고싶다. 스가카게 동거하는데 밤에 건조해서 스가 자다가 가끔 기침하는 거 듣고 살금살금 나가서 가습기 가져다가 켜놓는데 강도는 제일 센 게 좋겠지 하고 제일 세게켜두고 거리 안두고 스가 얼굴 바로 위쪽에 놔서 스가 얼굴에 누가 미스트 뿌리는 기분에 잠에서 깨는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왜 얼굴이 촉촉... 하고 일어나보니 미니 가습기가 자기 얼굴 바로 앞에 있어ㅋㅋㅋㅋ 옆에 보니 토비오가 뭔가 뿌듯한 표정으로 가슴위에 손 올리고 자고있어서 상황파악하는 스갘ㅋㅋ 이거 몰래 가져다가 여기다 뒀을 토비오 상상하고 너무 귀여워서 쿡쿡 웃다가 가습기 조금 더 뒤쪽으로 치워두고 강도도 조금 조절한 후에 토뵤 쪽으로 몸 향하고 다시 자는 스가선배 보고싶다.... 다음날 아침에 웃으면서 고맙다고 해줄 스가선배.. 



12/31


한 해 마지막 날 저녁 별거없이 같이 집에서 딩굴대다가 그래도 나름 특별한 날인데 케이크라도 먹을까 너 좋아하는 그거. 하는 토비오에 매년 같이 보낼건데 특별할 건 또 뭐야 하는 츳키 보고싶다. 그래도 같이 나가서 케이크는 사다먹었으면.


아 아카카게 보고싶다. 도쿄합숙중에 다 같이 밥 먹으면서 대화하는데 평소 쉴 땐 뭐하는지 이런 얘기 나와서 아카아시가 난 그냥 집에서 쉬기도 하고, 시간 맞으면 대학리그나 실업리그 배구 보러다니기도 하고. 그래서 타학교타치들이 오, 다음엔 저희도 같이 가요 이런 얘기 하니까 아카아시가 옆에서 조용히 밥만 먹고있던ㅋㅋㅋ 토비오 보면서 음, 글쎄 네 생각은 어때? 하는 거. 토비오 제대로 못 듣고 네? 하고 다른사람들도 왜 카게야마한테 묻지? 하면서 둘 번갈아보니까 아카아시가 아 우리 같이 보러다니거든 하고 얘기해서 토뵤도 무슨 얘기 하던건지 알고 고개 끄덕이고. 그래서 막 카라스노들이 둘이 언제 그렇게 친해진거냐고 놀라서 묻는데 아카아시가 어, 말 안했어? 우리 사귀는데. 해서 둘이 사귀는 거 까발려지는 그런게 보고싶다. 사실 토비오가 말 안했을 거 같아서 아카아시 내심 까발리고 싶었을거야. 그리고 다같이 보러갈 생각도 없었을 것이다. 나름 데이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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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카카게 나중에 둘이 동거할 때 토비오가 이불을 너무 뻥뻥 차면서 자는거야. 그래서 아카아시까지 얼결에 이불 없이 잠들게 되고. 문제는 토비오는 멀쩡한데 애먼 아카아시만 감기 걸리는 거. 그래서 토비오가 저 때문에 아카아시 선배가...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하니까 아카아시가,


토비오 왜 잘 때 이불 자꾸 차버리는 지 알아요? 

아뇨... 

긴 바지 입고 자서 그래요. 안 입고 자면 추우니까 이불 안 찰건데.

...진짜요? 

네. 나도 짧은 거 입고 자면서부터 이불 안 차냈거든.

그러고보니 아카아시 선배는 항상 짧은 거 입고 주무시네요.

응 이불 안 차내려고요.

와.. 그렇구나.

네, 토비오도 짧은 거, 아니 그냥 벗고 자요. 그 편이 빨라요.

네 오늘부터 그렇게 할게요!!!

그래서 바지 벗고 자게 되는 토비오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조금 고민했는데 아카아시 자기 때문에 감기걸린 게 너무 미안해서... 밤에 허전한 다리 때문에 자꾸 잠이 오다 말다 하는데 아카아시가 다 느껴진다는듯 춥죠 나도 감기걸려서 조금 추운데. 하면서 서로 다리 엉키게 하고 껴안고 잠드는... 아카아시 감기 때문에 몸에 조금 열나서 따뜻하다보니 안긴 토비오도 같이 따뜻해지면서 다시 잠 오고... 아카아시한테 꽁꽁 안겨 잠들어서 이불을 차낼 수 없었던 토비오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와! 진짜 이렇게 자니까 이불을 안 차내는구나! 하곸ㅋㅋㅋㅋㅋㅋ 아 난 아카아시가 토비오한테 약파는 아카카게가 넘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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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연애하는 오이카게 같이 타지역으로 배구보러갔다가 관중석에서 싸우는 거 화면에 잡혀서 사귀는 거 들키는 거 넘 있을법하지 않나 

아니면 아카카게 같이 배구보러갔는데 화면에 진짜 쪼끄맣게 걍 관중석 스쳐지나가면서 잡힌걸 용케도 알아보고 토비오쨩!!!!?? 토비오쨩이잖아!??!? 누구랑 배구 보러간거야! 카라스노 아닌 거 같았는데!???!? 집에서 배구보다 짜증내는 오이카와상...


애기 토비오랑 애기 히나타랑 스가선배 같이 배구보러갔는데 강한 서브로 관중석까지 튄 공 둘이 같이 잡는 거 보고싶다 그리고 이 공 내가 가질거라고 막 싸우는 애기 히카게ㅠㅠㅠ 근데 배구 경기구가 정해져있어서 공 다시 코트로 돌려보내줘야해서 울먹울먹하는 애기 히카게.... 넘 기여울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스가선배가 경기 끝나고 사인볼 굿즈 두개 사서 안겨줘서 방싯방싯 웃으면서 같이 집에 가는 거 보고싶어.. 


중3 토오루 중3 토비오 키타이치 동갑 오이카게도 넘 보고싶다... 둘이 부활동 끝나고 체육관 정리하고 청소하는동안 하도 투닥대서 코치님이 너네는 저기가서 손잡고 서있으라고 벌 줘서 부루퉁한 표정으로 손잡고 서있는 키타이치 오이카게 보고싶어... 후배들한테도 걍 학교 안에서도 둘 되게 볼거리일 것 가튼ㅋㅋㅋ 엄청 투닥대는데 또 붙어있기도 잘 붙어있어서 후배들도 첨에 싸우시나봐; 쫄다가 나중엔 누가 물으면 아 두분? 사이좋으셔~ 하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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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 동거중인 스가카게 스가선배가 과제하다 스트레스로 으아아아 토비오!!! 하고 외치면 토비오가 네 선배! 하고 스가 뒤에 가서 등 답싹 안으면 좋겠다 스가선배 스트레스 해소법 토비오 백허그...


에구랑 카이토랑 교토여행 간 얘기 보니까 나 또 좀 다르지만 테루카게로 보고싶어지는데.. 테루시마가 토비오 배구로 꼬셔서 여행가는데 테루시마가 신칸센 타고 가면서 먹으려고 자기거랑 토비오 도시락 다 싸와서 토비오 밥 먹고왔지만 감사합니다 하고 냠냠 먹고 도착하자마자 또 뭐 먹으러가는데 가서도 냠냠 잘 먹고 또 짐 풀고 배고프지 않냐고 뭐 먹으러가자는데 거절 안하고 또 냠냠 먹으러가고 이러는거. 배부를만한데도 계속 맛있게 잘 먹으니까 테루시마 막 토비오 밥 먹는것만 봐도 즐겁고 재밌고ㅋㅋㅋㅋㅋ 맛있는 거 먹는 거야 원래 좋았어도 신기하게 토비오 먹는 거 보는 것도 좋은ㅋㅋㅋ 저 몸에 어떻게 저게 다 들어가지 싶곸ㅋㅋㅋㅋ 괜히 기분 좋아서 앞으로도 자기랑 같이 여행다니자고 하니까 토비오 계속 같이 배구하자는 뜻인가 하고 별 생각없이 네 하고ㅋㅋㅋㅋㅋ 꼬시기는 배구로 꼬셨는데 나중에 돌이켜보면 식도락여행 다니는 테루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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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카게의 통화내용 키워드: [저녁 즈음의 전화] / ...방금 어떤놈이랑 통화했어? / 야 너 도서관이라며!

https://kr.shindanmaker.com/372962 


나 이것도 보고싶다

츠키카게 대학가서 동거하는데 츳키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에서 밤새겠다고 미리 연락해둔상태. 토비오는 훈련 끝나고 늦은 저녁 집에 걸어가다가 과 동기한테 전화와서 다음날 수업 관련해서 잠깐 통화했으면. 금방 끊고 계속 집에 걸어가는데 츳키한테 전화오는거. 그래서 받았더니 받자마자 방금 어떤놈이랑 통화했어? 하는 츳키ㅋㅋㅋ 토뵤가 어?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허리 껴안아와서 보니까 츳키... 전화 끊지도 못한채로 야 너 도서관이라며! 하는 토뵤에 츳키가, 답답해서 잠깐 나왔는데 네가 학교 나가는 게 보여서. 너 보니까 같이 집에 가고싶었고. 그래서 짐 챙겨서 그냥 나왔어. 하는 츳키.. 보고싶다. 토뵤가 괜찮아? 하면 츳키가 나는 누구랑 달라서 평소에도 공부를 해둬서 괜찮아. 해서 토뵤가 뒤에서 껴안은 츠키 배 팔로 퍽 치곸ㅋㅋㅋ 그런거 보고싶다.


츠키카게의 대화.

"왜 날 피해? 내가 싫어? 내가 뭘 잘못했어? 제발 말을 하란 말이야!"

"널 알기 전엔 모든 게 완벽했는데. 다 망가졌어."

https://kr.shindanmaker.com/541173 


헉 보고싶어

츳키가 갑자기 그 토비오까지 알아챌 정도로 카게야마 피하기 시작해서 결국 카게야마가 불러내서 너 왜 나 피해? 내가 뭐 잘못했어? 말을 좀 해봐! 하다가 츳키가 대답 안하고 가만히 보고만 있으니까 네가 나 싫어하는 건 아는데, 하고 입 떼는데 츳키가 전엔 다 완벽했는데 너 때문에 다 망가졌다고 한숨 쉬듯이 말하면 좋겠다.. 그래서 카게야마도 화나서 뭐 내가 뭘 어쨌는데 하고 으르렁대니까,


말하면 네가 해결해줄거야?

뭐? 

너 피한 이유 말하면 해결 해 줄거냐고. 

? 내가 할 수 있는거면. 

나랑 사귀어. 네가 물었고 네가 해결해준대서 말한거야. 나랑 만나.

야 그건..

해결 해 준다고 했잖아. 말해놓고 지키지도 못할 말이면 왜 했어?

그게 무슨 해결이,

됐어 한입으로 두 말 하는 사람이 무슨 좋은 세터가 된다고..

알았어 사귀면 되잖아! 

막 이렇게 사귀게되는 츠키카게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 츳키도 처음과는 다르게 중간쯤부턴 속으로 웃고있었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가카게 사귀는데 서로 질투하는 거 보고싶다. 카게야마가 히나타랑 둘이 또 얼굴 맞대고 왁왁 싸우니까 스가가 둘한테 다가가는 다이치 막아서고 자기가 가서 붙어있는 둘 떼놓는 거. 분명 산뜻하게 웃고는 있는데 단어 하나하나에 힘을 준 말투로 얘들아, 너무 가까우니까, 누가보면 꼭 뽀뽀하려는 건 줄 알겠어, 물론, 아니겠지만, 조심하는 게 좋겠지? 하는 스가.. 토뵤 눈치없이 제가 왜 이 보게랑! 하니까 히나타가 토비오 입 손으로 틀어막고 조, 조심할게요! 하는데 스가가 또 예쁘게 웃으면서 카게야마 입 막고있는 히나타 손 떼어내서 한번 꾹 잡고는 응 조심. 하는ㅋㅋㅋ 평소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 웃음인데도 히나타 어쩐지 한기를 느끼고 ㄴ..네! 하고 뛰어가고 스가는 좀 유치한 짓 한 거 같은 기분에 한숨 한 번 쉬고 자리에 남아있는 카게야마한테 가서 하던 훈련 마저 해도 된다고 말하는데 카게야마 볼멘 목소리로 아무리 히나타라지만 다른 사람 손 그렇게 막 안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하고 뛰어가버려서 스가선배 벙쪘다가 웃음 터졌으면 좋겠다. 으으아 스가카게 연애해 질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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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게의 첫데이트 키워드: 오후 2시 오락실 / 자 받아, 장미꽃 백송이. 우리 오늘 첫데이트잖아. / 바보냐!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https://kr.shindanmaker.com/375327 


이거 귀엽넼ㅋㅋㅋㅋㅋㅋ

첫데이트라고 나름 인터넷 찾아보다가 첫데이트 땐 장미꽃 백송이 주는거라는 농담섞인 글 보고 진짜로 받아들여 다음날 장미꽃 백송이 사오는 카게야마와 장미꽃 백송이 들고 서있는 카게야마보고 식겁하는 오이카와... 

토비오 이, 이게 뭐..

첫데이트에는 장미꽃 백송이를 줘야한다고..

누가!?

인터넷에서요.

이, 일단 가자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네 근데 오이카와상 얼굴 빨개요.

시끄러! 사람들이 다 쳐다봐서 그런거야!


그러면서도 받아들어 소중히 들고가는 토오루 보고싶다

사람들이 엄청 쳐다보니까 바보 토비오쨩 때문에 오이카와씨만 고생이라고 투덜대서 토비오가 입 삐죽대면서 그럼 제가 들게요. 하면 토비오쨩은 줬다 뺏는 쫌생이에요? 하면서 안 내주는 오이카와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가선배 뭐 찾을 거 있어서 인터넷 켰는데 정신차리고보니 검색창에 카게야마 이름 친 거 보고싶다


아 츳키가 토비오 어깨에 붙어있는 머리카락 자연스럽게 떼주는게 보고싶은 시간이다 누구도 못알아챌 정도로 자연스럽게 떼주고 왜? / 머리카락 / 아. 대화하는 츠키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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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시마가 카게야마한테 관심갖게 된 계기가 아키테루 때문인 것도 보고싶다. 대기시간에 토비오랑, 케이 경기 보러온 아키테루랑 어쩌다 마주치는데 안그래도 토비오한테 관심가던 아키테루가 토비오 꼬시는거. 아 안녕하십니까 츠키시마..상 하고 부르는 토비오에 츠키시마라고 부르는 건 케이로 충분하지 않아? 헷갈릴텐데 아키테루라고 불러도 돼. 하고 해사하게 웃는 아키테루.. 근데 토비오가 얼굴에 ? 써진듯한 표정으로 괜찮습니다. 어차피 여기 걔 없으니까 안 헷갈립니다! 해서 아키테루 웃는 얼굴채로 굳곸ㅋㅋㅋㅋ 테루시마는 지나가다 둘이 같이있는 거 우연히 보고 얼레 카라스노 세터잖아? 분위기보니 꼬셔지는건가, 저 고지식한 얼굴에도 사람이 꼬이네 하면서 보고있었는데 토비오 대꾸 듣고 웃음나오곸ㅋㅋㅋㅋ 쟤 좀 귀엽네 생각하게 되는ㅋㅋㅋㅋㅋㅋㅋ 테루시마 웃음소리에 아키테루랑 카게야마 시선이 거기에 있는지도 몰랐던 테루시마 향하니까 테루시마가 두 손 위로 들어서 실례했단 제스쳐 취하고 아 미안, 죄송합니다 하고는 나 기억하지? 다음번에 같이 재밌는 거 하고 놀래? 하면서 토비오 가볍게 꼬시는데 토비오 갸웃하더니 배구 하자는 거냐고 물어서 둘 다 굳곸ㅋㅋㅋㅋㅋㅋㅋ 굳은 둘 잠시 쳐다보던 카게야마가 저 그만 가보겠습니다 슬슬 준비해야해서요. 하고 꾸벅 인사하고 가버려서 둘 다 당황하곸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도 어쩐지 지기싫은 테루시마 씨익 웃고는 음, 그럼 저도 이만. 하고 갈 것처럼 뒤돌았다가 다시 등돌려서 아키테루 쳐다보면서 그럼 조심히 가세요, 아키테루 씨? 불리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서. 하고 가서 아키테루는 저 어린 애가 지금 나 견제한건가? 하고 허, 웃고... 그런 테루카게아키...


요구르트 뽑으러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뻔하고는 주변 휙휙 둘러보는 카게야마 우연히 봤는데 그게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황하는 츳키 보고싶다. 그러고나니 다음부터 카게야마의 온갖 행동들이 다 귀엽게 보이더니 반듯하고 동그란 머리통도 너무 귀여워보여서 자기도 모르게 카게야마 머리 쓰담해버리는 츳키.. 카게야마가 뭐야? 하고 올려다보는거에 당황해서 머리 한가닥 확 뽑고는 돼지털이 보여서. 하고 겁나 빠르게 자리 뜨는 츳키 보고싶다. 그 와중에도 머리카락 뽑은 거 손에 꼭 쥐고있는 츳키...


재밌는 놀이라고만 생각하면서 카게야마 만나다가 언제부턴가 마냥 즐겁기만한 기분은 아니고 가슴도 좀 불편해서 이제 재미없나보다 하고 만나는 거 관뒀다가 안 만나니 그 감정이 배는 커져서 반한 거 깨닫고 다시 카게야마 찾아가 고백하는 테루시마 보고싶다.


토뵤 일부러 상처내고 핥아주는 테루시마 보고싶다 혀 피어싱 와닿으니까 흠칫흠칫하는 토비오랑 일부러 혀 더 야하게 써서 핥는 테루시마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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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다이치 토비오한테 차이고 속상한 마음에 길 걷다가 이와이즈미 만나는데 이와쨩 얼굴 보자마자 눈물 터져서 이와쨩앞에서 막 우는거. 오늘 카게야마한테 고백했는데 차였다구... 이와카게 사귀는줄도 모르고... 이와쨩 마음이 복잡한데 일단 애 우니까 달래서 밥 사주고 들여보내고는 같이 심란해져서 집에 들어가고.. 그날 쿠니미랑 얘기하다가 이와카게 사귀는 거 들은 킨다이치가 담날 이와쨩 찾아가서 어, 어제 그건 친구들이랑 내기했는데 져서 자기가 벌칙 수행한거라고 카게야마 좋아하지도 고백하지도 차이지도 않았다고 퉁퉁 부은 눈으로 얘기하구.. 그 와중에도 좋아하지도 고백하지도 차이지도 않았다고 얘기할 때 목소리 더 떨 것 같아.. 이와쨩 착잡한데 카게야마랑 헤어질마음은 전혀 없고 킨다이치가 무슨 심정으로 와서 얘기하는지 아니까 조용히 들어주고 알아. 대답해주고..


나 서포터 벗기는 거 아카카게로 가끔 생각하는데 아카아시가 카게야마 서포터 발로 살살내려 벗겼으면 좋겠어 근데 입혀준 것도 아카아시면 좋겠어. 입혀주고 벗겨주는 아카아시.. 몇 번 반복되면서 아카아시가 서포터 입혀줄 때부터 침 꿀꺽 삼키게되는 토비오 


테루시마가 배구하자고 토비오 체육관으로 불러내서 애 유니폼이랑 서포터랑 다 입고나니까 바로 눕히고 위에 올라타서는 나 너랑 체육관에서 꼭 한 번은 해보고싶었어 하고 토비오 서포터부터 입은 순서대로 벗기고 하는 거 보고싶다.


아 츠키카게아키 보고싶어 케이 밥 먹는 도중엔 핸드폰 잘 안하는데 언제부턴가 밥먹다가도 가끔 핸드폰 들여다보고 심지어 미미하게 웃는 모습까지 보여서 아키테루가 누구냐고 넌지시 물으면 케이 언제 웃었냐는듯 뭐가? 하고 넘겨서 아키테루 쟤 연애하나 하는거. 나중엔 케이가 핸드폰 들여다보느라 자기가 다가가는줄도 모르길래 뒤에서 슬쩍 봤더니 카게야마라고 저장된 애랑 메시지 나누길래 이름 기억해뒀다가 백조택전에서 얼굴 보게되는...! 쟤가 카게야마구나 하고 쳐다보는데 계속 눈이 가고 신경이 쓰이고 케이보다 카게야마를 더 쳐다보게되고 막 그러는 아키테루.. 케이랑 만나는 애인 거 같아서 눈이 가는거라고 애써 생각하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변명에 핑계인거. 걍 토비오한테 첫눈에 반한 아키테루.. 아 츠키카게아키 주세요


아키테루 백조택 경기보고 온 후부터 케이한테 하루에도 몇번씩 카게야마랑은 안 친하냐 공부 가르쳐준다며 집에 데려온 적은 없냐 이런 거 계속 물어서 케이도 좀 짜증나서 카게야마 얘기 그만하게 하려고 소개라도 시켜줘? 하고 묻는데 아키테루 기다렸다는듯이 그래줄래?! 하는 거 보고싶다.

그러더니 케이가 뭐라 더 말 하기도 전에 내가 집에 와 있는 동안에 집에서 공부하자고 데리고 오는 건 어때? 나 와있는 거 몰랐던척 우연히 만난 거 같고 좀 자연스럽게 소개받게! 하면서 혼자 들뜨는 아키테루 보고시픈ㅋㅋㅋ 케이가 가만히 보고있다가 싫어. 하고 들어가고 나중엨ㅋㅋ 아키테루 집에 와있을 때 진짜 말 안하고 토비오 데려왔으면ㅋㅋㅋ 아키테루 낮잠자다 일어나 머리 긁으면서 케이 왔어? 하고 나오다가 같이 들어오는 토비오 보고 당황해서 자기방으로 도망가는ㅋㅋㅋ 방안에서 멍하니 있다가 정신차리고 씻고 옷도 좀 신경쓰지 않은듯 신경쓴 옷차림하고 간식 챙겨서 케이 방 들어가는 아키테루 보고싶다 아까는 실례했다고 다시 인사하자마자 케이한테 쫓겨나듯이 내보내졌는데 인사할 때 잡은 토뵤 손에 가슴뛰는 아키테루ㅋㅋㅋ


토비오 귀 핥는 테루시마 보고싶다. 뜨겁고 부드러운 혀랑 차갑고 딱딱한 피어싱 감촉이 같이 느껴져서 소리내지않기 위해 손으로 입 막고 눈 질끈 감는 토비오... 그러면 테루시마가 토비오 눈두덩에 쪽 하고 내려와 입 막은 손도 핥는 거...


나 요즘 자주 생각한다 일부러 상처내놓고 핥아주는 테루시마.. 그리고 피 묻은 혀 한번 낼름 하고 바로 토뵤 잡아먹듯이 입술 들이대는 테루시마... 피냄새에 차가운 피어싱까지 해서 토비오 막 어쩔 줄 모를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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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게의 대화.

"그런 표정은 나에게만 보여줘. 그래줄거지?"

"난 널 좋아하지만... 가끔은 널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

https://kr.shindanmaker.com/541173 

울어서 엉망진창이 된 얼굴 보고 그런 얼굴은 나한테만 보여달라는 오이카와랑, 저는 당신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당신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그 엉망진창인 얼굴로 대답하는 토비오...


테루카게 에 어울리는 노랫말은 "당신을 잊는 방법을 모르겠어요."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91241  

이거 둘이 얼결에 자고나서 토비오가 테루시마랑 잔게 자꾸 안 잊혀져서 테루시마 찾아가서 하는 말이면 좋겠다 테루시마가 왜 잊으려고 하냐고 못잊겠으면 계속 만나서 자면 되지 않냐고 주기적으로 만나서 잤으면. 근데 둘 다 서로 사귄다고는 생각 안하고.


스가카게의 통화내용 키워드: [새벽의 전화] / 내 생각 하고있지? 다 알아. / 네 전화 기다리고 있었어.

https://kr.shindanmaker.com/372962 

우오 나 이거 보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가선배 새벽까지는 아니고 한시쯤? 토비오 생각에 괜히 잠이 안오는거야. 그래서 그냥 침대 위에 누워서 토뵤 생각하다 정신차리니 토비오한테 전화 걸고있었으면. 당황했지만 두번정도밖에 벨 안울린거 같길래 애 깰까봐 바로 끊으려는데 토뵤가 전화를 받는거. 토뵤가 전화를 받을 줄은 몰랐어서 여보세요? 하는 말에도 아무 대답 못하고 가만히 있다가 토뵤가 스가와라상? 하는거에 정신차리고 어, 어! 어 왜, 왜 안자? 자다 깼어? 내, 내 생각 하고 있었구나?! 다, 다 알아! 아, 아니 내가 잘못.. 하면서 횡설수설 진짜 아무말이나 하는데, 토비오가 잠이 안온다 싶었는데, 선배 전화 기다리고 있었나봐요. 아니 기다리고 있었어요. 하는거. 스가선배 또 말문막히궄ㅋㅋ 토비오도 잠 안오고 스가선배 생각하고있었는데 스가한테 전화와서 끊길까봐 급하게 받은거였으면. 


고기 쌈 일부러 엄청 크게싸서 토비오 주는 오이카와 보고싶다 근데 어렵지않게 한입에 받아먹는 토비오 보고 입벌어지는 오이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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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게 엄청 추운 겨울날 만나는데 토비오 너무 가볍게 입고 나와서 오이카와가 토비오 춥지도 않냐고 감기걸린다고 잔소리 하면서 분명 손도 꽁꽁 얼었을거야 오이카와씨는 장갑 끼고 나왔으니까 녹여줄게 하면서 손 잡는거. 근데 토비오 손이 자기손보다 훨씬 따뜻해 자기는 장갑끼고 나왔고 토비오는 맨손인뎈ㅋㅋㅋ 당황해서 손 감싼채로 어..? 하니까 토비오가 오이카와 선배 손이 왜 이렇게 차요. 하더니 자기가 감싸서 녹여줬음 좋겠넼ㅋㅋㅋㅋ 토비오 몸에 열 많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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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쿠로카게아카가 보고싶은가 가끔 요상한 게 보고싶은데 쿠로카게 사귀는데 아카아시가 쿠로오선배 왜 좋아해? / 네? 배구 잘 하시고, / 나는? / 아카아시선배도요 / 또 / 자상하시고.. / 나는? / ..아카아시선배도요 그럼 나도 좋아해? 이런.. ㅋㅋㅋㅋㅋ 토뵤 당황해서 입 다물면 네가 쿠로오 선배 좋아하는 이유 나도 다 갖고있잖아. 나도 좋아할 수 있는 거 아니야? 하는데 토비오 뭐라고 반박을 못하겠고 맞는 말 같곸ㅋㅋㅋㅋㅋ 아니면 다른 이유 있어? 하고 아카아시가 묻는데 토비오 머릿속이 뒤죽박죽 돼서 키스도 잘하시고.. 하고 자기도 모르게 말해버리는ㅋㅋㅋ 그 말 듣자마자 아카아시가 기다린것처럼 나도 잘 하는데. 하고 키스해버렸으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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츳키랑 같이 노래 듣겠다고 이어폰 가져온 토뵤가 챙겨온 이어폰 주머니에서 꺼내는데 완전 엉켜서 풀려다가 더 엉키고 난리나는 거 보고싶다.. 그거 츳키가 이리 내. 하고 가져가서 다 풀어주고... 한 쪽씩 나눠꼈는데 토뵤도 한참 안쓰고 집에 굴러다니던거 가져온거라 한쪽만 나오고 한쪽은 안나오던거. 츳키가 낀쪽이 소리 안 났는데 말 안하고 그냥 노래듣는 토뵤 바라보는거 보고싶다. 토뵤가 노래 좋네. 하면 응. 좋네. 하고 대답하는 츳키.. 사실상 츳키의 좋다는 말은 노래감상이 아니었지만 눈치못채겠짘ㅋㅋ 널 좋아한다고 직접적으로 말한 건 아니지만 노래 말하는 척 토뵤 보면서 응 좋네 할 츳키.. ㅠㅠㅠㅠㅠㅠㅠ 뭘 처음 듣는 것처럼 그래? 하고 토뵤가 되물으면 그러게. 왠지 처음 듣는 느낌이네 하고 대답했으면ㅠㅠ


치과의사 아카아시랑 이 뽑으러 온 초딩 토비오 보고싶다.. 나이차이는 좀 나겠지만 괜찮아 아카아시가 섹시하니까.. 다정하게 웃어주는 편이 아닌데도 의외로 애들이 좋아하고 잘 달래서 이 잘 뽑는걸로 동네에서 유명했으면 좋겠다 토비오는 처음부터 하나도 안 울고 아카아시 뚫어져라 쳐다보기만 해서 아카아시가 저한테 반했어요? 하고 표정변화 없이 농담했으면ㅋㅋㅋ 토비오 대답없이 이 뽑고 치과 나가기 전에 또 와도 돼요? 묻고 아카아시가 언제든요. 하고.. 치과 집처럼 드나드는 토비오.. 아카카게 키잡.. 


작년 1월 1일에 배구보러갔을 때 1월 1일이라서인지 경기장 밖에서 떡 쳐보기 같은 이벤트? 하고 있었는데 이거 오이카게로 보고싶댜 연초에 배구보러갔는데 떡치는 거 보고 카게야마가 오이카와상!!! 저희도 떡 쳐요!!! 해서 물마시다 사레들리는 토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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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엄청 오는 날 같이 있고 싶어서 우산도 없이 손잡고 걸어가는 킨카게 보고싶다 닿고싶어서 손도 잡았는데 잡은채로 한 사람 주머니에 넣는 건 생각도 못하고 눈 잔뜩맞아 빨개진채로 밖에 내놓고 걸어가는 킨카게 그래도 둘 다 손 시리다는 생각은 안할것같다.


말로는 귀찮아 귀찮아 하면서도 씻겨주고 싶어하는 오이카와랑 오이카와가 씻겨줄까? 묻기도 전에 먼저 씻을게요 하고 씻으러 들어가버리는 토비오.....


킨다이치가 첫 데이트날 전부터 첫 데이트하는 날을 기다려왔다는 말을 너무 긴장해서 걸어오는 카게야마한테 기, 기다렸어! 해버리는거 보고싶다 카게야마가 많이 기다렸어? 나 안 늦었는데.. 하면 킨다이치가 아니, 그.. 그게 아니라.. 함서 더듬대고.. 킨다이치 첫데이트라고 나름 신경써서 이와쨩의 근성론 티셔츠 같은 거 입고오고 토비오가 그거보고 좀.. 멋있네 오늘. 했으면.... 그래 너히 둘이 만나면 서로 패션으로는 별로 고통 안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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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츠키카게 보고싶다 둘이 같은 대학 가서 시험기간엔 츳키가 토뵤 끌고 열람실데려갔으면. 근데 항상 칸막이 없는 책상이나 바로 옆자리 비어있어도 나란히 안 앉고 칸막이 둔 앞자리 앉히고 그러는 거. 그래서 토뵤가 왜 이렇게 앉냐고하면 츳키가 가만히 보다가 네가 옆에 있으면 집중 안 돼. 해서 토뵤 뭐 인마! 말 안 걸어 나도! 하는... 그치만 츳키가 집중이 안 되는 건 다른 이유인 것이다... ^/////^ 일부러 앞자리 앉혔는데 가끔 토뵤 발 움직이다가 둘 발 부딪히고 그러니까 츳키 또 그런 이유로 집중 안 돼서 걍 그 다음부턴 집에서 같이 공부해라 그러다 분위기타면 떡치고..... 


테루카게아키 얘기하니 또 테루카게아키... 케이보다 아키테루를 우연히 먼저 알게 된 토비오도 보고싶다 초딩 저학년 때 배구하는 형아 우연히 봐서. 어릴 때부터 그렇게 불러서 커서도 형아형아 하고 아키테루 부르는 토비오랑 그거 듣고 나는 왜 형아라고 안 불러주냐고 못마땅해하는 테루시마.. 그러다 웃으면서 아니다 난 형아 말고 자기라고 불러줘 하는 테루시마랑 그건 곧 토비오가 날 부르는 호칭이 될 거라서 안 되겠는데? 하는 아키테루.. 


아 테루시마랑 만나는 날 토비오 주먹밥 주머니 싸 왔길래 테루시마가 오? 같이 먹으려고 싸 온거야? 하는데 토비오가 ? 아뇨 테루시마상이랑 헤어지고나서 배구하러갈 때 먹으려고 싸 온건데요 해서 테루시마가 그 자리에서 주먹밥 가져다 먹는 거 보고싶다


이와이즈미 볼 때마다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티 잔뜩 내는 토비오 쿠니미가 불러내서 이와이즈미선배 좋아하냐고 물었으면 좋겠다. 카게야마가 당황해서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니 티 많이 난다고 얘기하면서 다행히 선배는 아직 모르는 거 같은데 안 들키는 게 좋을거야, 선배 여자친구 있으시거든 전에 손 잡고 걸어가시는 거 봤어. 하는 쿠니미.. 물론 거짓말. 오히려 이와이즈미 시선이 틈날때마다 카게야마 향한다는 걸 카게야마는 몰라도 쿠니미는 눈치챈.. 그래서 일부러 불러내 말한거면 좋겠다. 이와이즈미 선배 보고싶고 생각날때마다 날 부르거나 날 보라고 내가 네 맘 숨길 수 있게 도와줄게 하는 쿠니미... 후에 이와이즈미 시선이 카게야마를 향하고 카게야마도 이와이즈미 보려고 할 때 부러 카게야마 손 잡고 시선 못 부딪히게하는 쿠니미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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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카게쿠니 보고싶다. 이와이즈미랑 토비오 사귀게 된 후에 이와쨩이 쿠니미랑 카게냐마 만날 기회를 만들어주는 거. 약속 당일 둘이 카페에 마주앉았는데 카게야마가 30분 간격으로 화장실 갔으면. 쿠니미 처음엔 그러려니 하다가 무슨 타이머재듯 화장실 가는 토비오에 결국 화장실 가는 척 어설프게 계속 자리 피할거면 차라리 나오질 말지 그랬냐고 싸늘하게 얘기하는 거. 그 말에 토비오 눈에 띄게 당황하더니 아니라고 머뭇거려서 쿠니미가 아님 뭔데? 내가 바본 줄 알아? 하는데 너무 긴장해서 자꾸 목이 탔다고 여기 나오기 전에 물을 좀.. 많이 마셨더니.. 하는 토비오. 토비오 말 듣자마자 쿠니미 머릿속으로 무식하게 물 마셔대는 토비오 그려지고.. 아까 나빠졌던 기분은 온데간데없이 웃음이 나오다가 문득 이 자리를 마련해준 게 이와이즈미고, 둘이 사귀는 사이라는 게 생각나서 입이 쓴 쿠니미 보고싶다... 


부활동 하다가 토비오 너무 귀여울때마다 데리고 나가서 뽀뽀하는 스가선배 보고싶다.. 훈련중엔 말고 휴식시간 같은 때.. 마실 거 사온다고 토뵤 팔 잡고 급히 나가는 스가에 아사히가 눈치 못 채고 여기 이미 있는ㄷ.. 하고 잡으려들면 뭔가 체념한듯한 표정의 다이치가 아사히 팔 잡고 그냥 둬, 스가가 또 못 참겠나봐. 하는 게 일상인 카라스노 배구부.. 그리고 마지막 양심으로 스킨십만은 토비오 데리고 나가서 하는 스가선배ㅋㅋㅋㅋ 아 스가카게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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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카게 떡친 다음날 리에프 느즈막히 일어나니 옆에 토뵤 같이 자고있길래 토비오도 늦잠자는구나! 하고 뭔가 뿌듯한 감정이 되는데 알고보니 아침에 로드워크하고 들어와 샤워까지 한 후에 리에프 옆에 누웠다가 다시 잠든거란거 알고 묘한 배신감 느끼는 리에프.


부활동 시간 조금 일찍 도착해서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하고 부실로 들어가려다 쿠니카게 떡치는 거 보는 킨다이치 보고싶다 쿠니카게킨.. 어떻게든 발 움직여 당장 도망이라도 가고싶은데 혹시나 누가 와서 볼까봐 쟤네 둘이 어떤 피해라도 입을까봐 자리 피하지도 못하고 굳은 채로 뒤돌아서서 그대로 듣고있다가 신음소리 작아지는 거 확인하면서 자리 뜨는 킨다이치..  그 날 그렇게 자기 첫사랑 자각함과 동시에 떠나보내는 킨다이치... 킨다이치 조아해...


전날 아무리 몰아붙여도 아침 일찍 로드워크 나가는 토비오 보면서 내일은 꼭 못 나가게 하리라고 의욕을 불태우는 왼쪽이 보고싶다.


오늘 카게른 전력 주제 기차여행이라니 기차여행 하는 아카카게 보고싶다.. 사진 많이 남기고 싶었는데 간만에 같이 있는 시간이 좋아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다 이동 중 잘 때만 잔뜩 찍어서 여행 후에 아카아시 폰엔 토비오 기차안에서 자는 사진만 잔뜩인..


이와카게의 대화.

"왜 날 피해? 내가 싫어? 내가 뭘 잘못했어? 제발 말을 하란 말이야!"

"조금 더 빨리 너를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https://kr.shindanmaker.com/541173 

ㅇ ㅏ 이거 토비오랑 서로 좋아하는 마음 확인해가던 중에 오이카와가 토비오 좋아해서 열병까지 앓는 거 알게되고 더 마음 깊어지기전에 자기가 빠지려고 토비오랑 거리두는 이와쨩 생각난다 토비오가 참다참다 제발 말을 해달라고 제가 싫어지신거냐고 눈 똑바로 마주쳐가며 물어오는데 거짓말로도 싫어졌다고 말 못하고 고개 숙이고는 바로 앞의 토비오도 듣지 못할만큼 낮고 작게 조금 더 빨리 널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이와쨩.. 일찍 알아서 오이카와가 널 알기 전에 우리가 사귀게 되었다면, 오이카와와 네 첫만남이 내가 널 소개시켜주는 자리였다면 그러면 오이카와가 널 좋아하게 될 일은 없었을까 속으로 생각하면서. 이미 깊어진 마음 애써 아직은 깊지 않다고 죽여가면서 ㅠㅅㅠ.. 아 이와카게오이든 오이카게이와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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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오보고 고지식한 얼굴로 마구잡이로 공격해오는 세터라는 테루시마 대사 이거 플래그 아닌가 마구잡이로 몰아붙여 고지식하지 않은 얼굴로 만들어주겠다는? 


테루시마 최근의 고민 매점빵이 맛없어졌다 인데 새로운 맛있는 걸 찾으면 되는 거 아닐까 예를 들어 영산이라든가 카게야마라든가 토비오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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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카게 토비오가 스가 엄청 좋아하는데 스가는 토비오가 자길 좋아할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해서 토뵤가 엄청 티내도 모르는 것도 보고싶다. 토뵤가 일요일에 시간되시면 같이 저녁먹자고 매주 약속잡아서 나중엔 따로 약속 안 잡아도 일요일 저녁은 함께하는 걸로 여기게 됐으면서도 그저 카게야마가 소통에 대해 배우려고 그러는건가보다 정도로만 생각하는 스가라든가..  한번은 스가가 먹고싶은 게 있다고 메뉴 골라서 음식점 데려갔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토비오 눈치 슬쩍 봤더니 밥은 제대로 안먹고 자기 쳐다보고 있어서 눈 딱 마주친거. 그래서 스가가 어.. 저, 미안. 하고 사과하는ㅋㅋ 근데 토비오가 그 말에 헉 놀라더니 예? 왜요? 그보다 여기 맛있습니다 하면서 자기 시킨거 막 퍼먹었으면ㅋㅋㅋㅋ 그래서 스가는 음 카게야마는 별로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는구나 생각하곸ㅋㅋ 토뵤는 자기가 쳐다보다가 눈 마주쳤으니 스가가 눈치채고 불편해서 이제 주말에 밥 먹는거 그만 하자고 미안하다고 하는 줄 알고 말 돌리느라고 막 퍼먹은거면 좋겠고.. 맛 같은 건 느낄 새도 없었고... 머 그런 스가카게.. 뭐든 좋다 스가카게... 


동거하는 오이카게 보고싶다

아아 씻기 귀찮다 씻겨주라 토비오쨩.

네 씻겨드릴게요. 

뭐!? 진짜? 

아뇨, 농담.

...이 귀엽지 못한 애송이가!

하고는 씻으러 들어갈 때 앉아서 배구보던 토비오 데리고 들어가서 욕실떡쳐어


아키테루 배구보러왔다 마주쳐서 케이가 카라스노에 소개시킬 때 토비오가 넘 자연스럽게 츳키를 케이라고 부르는 것도 보고싶다 아키테루도 케이도 놀라서 케이?! 하는 와중에 ? 둘 다 츠키시마니까 한 명은 이름을 불러야하잖아요. 하는 토비오... 이걸로 케이 마음 괜히 술렁이게 해놓고 아키테루와 바이바이 하자마자 또 너무나 자연스럽게 츠키시마 내지는 인마 정도의 호칭으로 돌아가서 어쩐지 실망하게 되는 케이ㅋㅋㅋㅋㅋ


대학생 오이카게 동거하는데 토비오 합숙 보내는 게 좀 신경쓰이는 오이카와 보고싶다. 원래는 별 신경 안 썼는데 한번 토비오 보러 갔다가 토비오랑 같은 대학 다니는 한 학년 선배 아카아시를 마주쳐서ㅋㅋㅋㅋㅋㅋ 평범하게 사귀는 거 티 안내고 중학교 때 선배였고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같은 지역으로 대학을 오게되어 같이 살고 있다고 인사했는데 아카아시가 소개 들으면서 흐응, 하더니 다 알고있다는 듯이 묘하게 웃으면서 카게야마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요. 조금 덜렁이는 면이 있어서 신경쓰이실텐데 학교에선 제가 잘 챙길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물론, 합숙 때도요. 하고 말해서 그 때부터 토비오 합숙 보내는 게 굉장히 신경쓰이게 된 오이카와ㅋㅋㅋㅋㅋ 나중에 집에서 토비오한테 너 우리 사이 그 아카아신가 아카신가 하는 애한테 말했어? 묻고.. 토비오는 말 안했다고 대답하고 오이카와도 토비오가 말한 건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카아시가 둘 사이를 백퍼 알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비오한테 마음이 있고 포기할 생각조차 없어보인다는 걸 이미 느꼈을 것이다.. 아 오이카게아카 보고싶다..! 아 나중에 아카아시 오이카와 볼 때마다 견제도 했으면. 토오루 조금 불안함에 토비오 합숙 마지막날 데리러왔는데 조심히 들어가라고 의외로 얌전히 보내면서, 아!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 밤에 배 까고 자던데. 그럼, 조심히 들어가세요? 하는 아카아시.. 아카아시 대놓고 꼬시고.. 저는 오이카와상이랑 사귀고 있는데요 / 카게야마, 경기중 선수가 교체될 수 있는 것처럼 애인도 바뀔 수 있는거야 / 뭐라는거야 듣지마 토비오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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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카게 겨울.. 방학전에 같이 점심먹고 토비오 평소처럼 요구르트 뽑아마시러가서 같이 있던 츳키 것까지 뽑는데 별 생각없이 자기거랑 같은 거 뽑으면 좋겠다. 츳키는 왕님은 손도 안 시려? 이 추운 날에도 찬 걸 마시게 하면서 받아들고 토뵤는 뜨거운 건 벌컥벌컥 못 마셔서 싫어 대답하고.. 츳키도 대답듣고 어련하시겠어 하고는 그냥 마시면서 다시 학교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그러고 그 다음날 또 토뵤가 뽑아오는데 츳키건 따뜻한 거 뽑아오면 좋겠다. 별 생각없이 어제랑 다른거네 생각하며 받아든 츳키가 손에 닿는 따뜻함에 좀 놀라니 토뵤 츳키 힐끔 보고는 어제 손 시려하는 것 같길래. 하는 거. 츳키 뭔가 기분이 이상해져서 괜히ㅋㅋㅋ 왕님이 웬 일이래? 하니 토비오가 싫음 줘 하고 가져가려해서 주머니 속으로 쏙 집어넣고 잘 마실게 했으면. 그리고 자기 반 돌아가서도 미지근해질 때까지 계속 손 안에서 음료수 굴리면서 토비오 생각 하는 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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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학가서 동거하는 오이카게에 토뵤 대학선배된 아카아시 어제부터 넘 좋아. 오이카와가 합숙다녀온 토뵤한테 잘 다녀왔어? 물으니 토비오가 네! 하면서 훈련한 얘기 잔뜩하다가 아 근데 오이카와상 잠버릇 흔한가봐요 하는거. 그 말에 오이카와는 흠칫하고.. 여태 자기 잠버릇이 옆에 뭐가 있으면 끌어안고 자는 거라고 거짓말하고 토뵤가 불편하다고 하든 말든 끌어안고 잤기때문에.. 가늘어진 눈으로 합숙에서 잘 때 무슨 일 있었어? 하니까 아카아시 선배가 옆에서 주무셨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절 안고 계시더라고요 빠져나오려는데 놔주질 않으셔서 깨실 때까지 기다렸더니 잠시 후에 일어나셔서 끌어안고 자는 잠버릇 때문에 실수했다고 사과하셨어요. 하는 토비오.. 오이카와 억지로 올리고 있던 입꼬리 결국 내린채롴ㅋㅋㅋ 토비오 넌 그럼 계속 안겨있던거야? 걔 품에? 하니 놔주질 않으셔서.. 하다가 조금 신기한듯 아! 잠결에 보통 힘이 더 센가봐요! 오이카와상도 그렇고. 하는 토뵤에 오이카와 속이 타고.. 토비오 앞으론 합숙에서 그 세터 옆자리는 피하자 불편한 건 딱, 질색이니까. 그치? 이 악물고 말하는 오이카와.. 물론 아카아시도 뭘 껴안고자는 잠버릇 같은 건 없었을 것이다 둘 다 토비오 앞에서만 생기는 잠버릇인ㅋㅋㅋ 그리고 토비오의 의지와 상관없이 합숙 잠자리에서 토비오 옆자리는 항상 아카아시일 것이다.. 아 오이카게아카 좋아... 


스가카게 동거하면 집 안에선 덜렁이 되는 스가선배랑 의외로 물건 자리 제대로 기억하고 사는 토비오 좋아. 사실 별로 두고 사는 물건들이 없어서 기억 잘 하는게 맞겠지만.. 토뵤 방 상태보면 진짜 휑하다시피해서 ㅋㅋㅋㅋㅋ


아 아까 사퍼하면서 생각한 쓸썸하면서 넘나 순수하게 구멍이 하나니까 둘 다 넣는 거 아니야? 하는 토뵤 진짜 보고싶네 꼭 남의 구멍 얘기하듯이 지 구멍두고 ㅇㅎㅌㅅㅌ 제안하는 토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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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뵤 공부 가르쳐주다가 눈 뻑뻑해서 안경 벗고 눈감고 몇 분간 고개 젖히고 잠시 쉬는 츳키에 자는건가? 확인해보고 도망가려고 조용히 다가가 얼굴 들이밀었다가 그렇게 가까이 본 거 첨이라 얼결에 조금 더 보고있게되는 토뵤 보고싶다. 츳키 잘생겼으니깤ㅋㅋ 츳키는 기척에다 시선까지 느껴져서 눈 뜨려다가 왠지 그러고싶지 않아서 그냥 자는 척 조금 더 있었으면. 그러다 토뵤가 정신차리고 도망가려고 할 때 어딜가냐고 팔 확 잡아라. 잡힌 토뵤가 으악 언제부터 깨있었냐?! 하니까 안 잤거든? 하는 츳키ㅋㅋㅋㅋㅋ 그 말에 근데 왜 눈 안 뜨고 그러고 있었어 하면서 부루퉁한 목소리로 투덜대는 토비오에 츳키도 잠깐 생각하다가 음, 싫지 않아서? 하는... 아 츠키카게 보고싶다.


물 한컵 얻어마시고 아카아시한테 반한 토비오가 그 다음 합숙부터 아카아시한테 대시하면 좋겠다 근데 방법이.. 토비오한테 먹을 거 주는 사람 = 좋은 사람 이라서 다음 합숙부터 먹을 거 왕창 가져가서 매일 아카아시한테 조금씩 주는... 아카아시는 의아해하면서 일단 받고ㅋㅋㅋㅋㅋ 그거 본 츳키가 한쪽 입꼬리 올리고 왕님 아카아시선배보고 살 좀 찌우시라고 시비거는 거냐고 자기가 시비걸곸ㅋㅋㅋ 근데 토뵤 츳키 시비에 화내지도 않고 ? 좋아해서 드리는건데? 했으면. 덕분에 옆에서 물 마시던 아카아시는 사레들리고 토비오가 놀라 괜찮으시냐고 물컵건네는... 아카카게... 당황해서 물컵부터 건네놓고는 이미 아카아시가 물 마시던 중이었다는 걸 깨닫고 더 당황하는 토비오랑 그런 토비오가 귀여워보이는 아카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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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카게 시간맞으면 남몰래 손잡고 단둘이 귀가하는데 겨울이라 바깥바람이 차다보니 스가가 토비오한테 장갑 선물하면 좋겠다. 근데 선물 받을 땐 얼굴 붉히면서 감사하다고 인사했었는데 영 토비오 장갑 낀 모습을 볼 수가 없는거야 같이 집에 갈 때도 그렇고. 혹시 장갑이 마음에 안 드는건가, 끼기 불편한가 싶어 넌지시 춥지 않아? 장갑 안 끼길래. 하고 묻는데 토비오가 잘 끼고 다녀요! 근데 선배랑 같이 집에 갈 땐 선배랑 손 잡아야하니까 안 껴요. 혼자 다닐 땐 항상 껴요! 해서 스가 자기도모르게 입꼬리 막 올라가는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내가 바보같았네! 하고는 다시 손 깍지껴잡고 콧노래 흥얼거리며 발걸음 옮기는 스가에 토비오  같이 손 마주잡고 걸어가면서 스가와라상 바보같지 않은데요. 해서 스가 결국 웃음 터지는 거 보고싶닼ㅋㅋㅋㅋ


츳칵 첨 잘 때 토뵤 암 것도 몰라서 진짜 가만히 누워만 있는데 츳키 평소처럼 왕님이라 서민이 전부 다 하라는거냐 이런 이죽거림 전혀 없이 첨부터 끝까지 다 자기가 하는 것도 보고싶다... 되게 세심하게 만지고 신경써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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